합리적인 투자를 위한 자세 ^^
어제 했던 얘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 생각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투자를 배우기 위한 비용이 발생됩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비용없이 투자를 배울 수 있다거나 혹은 처음부터 수익만 내는 천부적인 투자에 대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말이죠.
워런 버핏이나 투자의 고전을 살펴보면서 완벽한 투자 혹은 아주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워런 버핏은 개미투자자가 아닙니다. 재벌회사의 오너 입니다. 계열사만 해도 수백개에 달합니다. 언론의 주목 끌기식의 얘기에 잘못된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은 수많은 직원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전략기획팀이나 경제연구소 같은 엘리트들로만 구성된 부서가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 워런 버핏과 같은 정보를 대할 수도 없고, 또 그런 투자를 할 수도 없습니다. 분명히 알고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하고 그리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을 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할수록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배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직장에 취직하거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배웁니다. 이 과정에서도 많은 비용을 지불을 해야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계속 배움을 해나가야 합니다. 박사가 되기 위해서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고 배워나가고, 직장에 취직해서도 승진 등을 위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배웁니다.
그리고 나의 재정을 계획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라든지 책을 본다든지 혹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거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의 비용을 지불을 하면서 배웁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비용을 지불해서 배워야 한다면 빨리 지불을 하되 보다 합리적으로 비용을 지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투자를 배우기 위한 자세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를 배워서 인생 재무 계획과 땀을 흘려서 번 돈을 현명하게 지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합리적으로 투자를 배우기 위한 비용을 지불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책을 보고 이해의 넓히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시행착오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투자를 하면서도 손실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면 배울 점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며, 혹은 자만에 빠져서 이후에 더욱 큰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열심히 번 돈을 아주 안전한 곳에만 보관을 한다면 배울 것도 없을 것입니다.
배움을 추구해야 하는 자세가 곧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은 자산을 계속 쌓아나갈 것입니다. 수익률에 상관없이~~^^
즐겁고
재미나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