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by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by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생각은 저절로 탄생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고 지각하며 느끼는 것의 총합적인 것을 생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의 모든 감각은 마음과 협력하며 감정은 마음의 색깔이라고도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각과 감성은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 것은 보고 암기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느끼고 온갖 것을 상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안다라는 수동적인 것으로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이해를 함으로써 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이 되어 봐야만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곤충을 이해하려면 그 곤충이 되어야 하며, 광자를 이해하려면 광자가 되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미생물을 이해하려면 그 미생물이 되어봐야 합니다.

어쩌면 아인슈타인의 이론 물리학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상상하고 느낀 뒤에 정확한 설명을 위해서 수학 공식을 찾는 것.

창조적 사고를 통해서 통합적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놀이와 예술 같은 많은 감각을 동시에 사용하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놀이와 예술에 대해서 그 중요성이 낮게 매겨지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다 감각 활동을 통해서 시각의 확장을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술작품을 보고 그 느낌을 악기 연주로 표현해보거나 또는 어떤 향기인지를 표현해보거나 혹은 그 반대로 표현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의식 확장을 위한 이런 활동들이 인간으로써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인 활동인 동시에 나를 찾고 발견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즐겁고

재미나게~~^^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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