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나와의 접점?

세상과 나와의 접점?

 

나라는 사람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세상이 통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일생을 통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렇게 일을 시작하면서 나의 세계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면서 처음에 하게 된 일을 계속하고 또 계속하다가 그 일이 전부인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란 말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 일이 과연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요? 혹은 세상이 나에게 원하는 일일까요?

저는 일을 통해서 세상과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이해관계자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세상과의 접점을 통해서 나를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세상이 생각하는 또는 원하는 내가 다르다고 합니다.

주언규님의 얘기 중에 한 번 쏟을 힘을 10번으로 나눠서 시도를 해보라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것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인지 모르니 몸에 힘을 풀고 여러가지 접점을 만들어보라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락이 되는 한 다양한 것을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어떤 것을 특화해서 잘 할 수 있는지 저는 아직 모릅니다. ㅎㅎ

하지만 시도를 하다보면 뭔가 끈이 연결되지 않을까요?

끈이 연결되기 시작하면 더욱 재미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주위에 사람들이 점점 생길 것입니다. 에너지의 공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생각지도 못했던 일도 마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런 게 바로 세상 살아가는 재미일 것 같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재미난 인생 살아가세요~~

 

즐겁고

재미나게~~^^

Peace~~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