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by 에단 라지엘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by 에단 라지엘

 

링컨은 일을 함에 있어서 80%~90%를 계획하는데 할애하고 실제로 행하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직장에서 일을 할 때에도 당장 뭔가를 제출하는데에 맞춰서 일을 하다보면 매번 같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정리할지에 대해서 계획을 하는데 더 시간을 할애를 하면 다음부터는 시간이 엄청 줄어듭니다.

(직장에서는 이렇게 시간이 줄어들면 또 다른 일을 주기 때문에 과연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을 대하는 태도는 이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맥킨지에서 일하는 방식은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여러가지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한다는 점이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브레인스토밍 같은 이런 단계에서는 바로 경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세이며 태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다른 부분에서도 대부분 경청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일 것입니다.

즉, 열려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직장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직장에서는 아이디어를 내면 담당해서 해보라고 하기 때문에 과연 생각을 얘기를 하는 것이 과연 좋은지는 또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직장에서의 업무 역할이 너무 두리뭉술한데, 아마도 앞으로는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더욱 구체적으로 업무가 기술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고 시각이 다른데 이런 것들을 잘 융합해서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의견은 다른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바로 내가 그런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수용하고 정리할 수 있는 그런 크기의 그릇인지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즐겁고

재미나게~~^^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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