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이 유일하게 대하기 쉽지 않은 사람?

Back view of young businessman standing by window, enjoying city view

김승호 회장이 유일하게 대하기 쉽지 않은 사람?

 

김승호 회장을 아시나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사장님들을 키우는 사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

snowfox 를 창업하고 많은 것을 이루신 분이죠. 저도 이렇게 되고 싶지만~ ㅎㅎ

그렇지만 그 정도의 과정을 제가 겪고 또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힘을 빼고 살고 싶고 저만의 목표와 제가 생각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ㅋㅋ

김승호 회장님의 책들을 보면 정말로 올곧은 분이시고, 어린 시절부터 그런 확고한 자세가 이룩한 자산보다도 더욱 김승호라는 사람을 빛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즉, 한 가지를 보면 관련된 여러 다양한 것들을 보면서 그로 인해서 파생되는 많은 것들을 깊이 있고, 통찰력있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상대방에게 진지하게 대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그 상대방을 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대방이 머리에 깡통을 차고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겉만 그렇고 실제로는 자신에게 진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말이죠.

영화에서보면 상대방을 겉모습이 아니라 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진정한 모습을 보는 장면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영화라서 그렇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승호 회장님도 상대방을 볼 때 그 진정한 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한 깊이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히 상대방에게도 진지하게 대해질 것입니다.

즉, 먼저 깊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님이 유일하게 대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책을 읽으면 그런 깊이가 쌓여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냥 책을 읽는다고 그런 깊이가 쌓일까요?

일단은 정해진 기간 내에 임계치 이상의 양서를 읽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1년에 300권 정도의 분량을 집중적으로 읽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뇌에 지각변동이 슬슬 일어나면서 두뇌가 개조되는 것 같습니다. ^^

시각이 확장되기 시작하는 시점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남들과 다른 대체되지 않는 통찰력이 생겨서 다른 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라고 하지만 이것도 저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그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속 좁고 소심한 사람이 상대방의 장점을 볼 수 있을 꺼라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시 모든 것은 나에게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대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하겠습니다. ^^

 

즐겁고

재미나게~~^^

Peace~~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