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일레븐 by 폴 켄고르
자유와 도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정의(Justice) 는 성숙된 도덕을 바탕으로 자유를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실 지금 당장의 전쟁의 위협은 없다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것처럼 자유도 당연히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없을꺼라는 생각은 너무나 안이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누리기 위해서는 분명 노력하고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분발해야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믿음이 너무나 약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인간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하찮은 존재입니다.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거대한 우주의 비밀은 아직도 엄청난 수수께끼에 쌓여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믿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종교는 없지만 우주에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에너지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으로 불러야할지 아니면 어떤 다른 언어로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떤 존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이 있다고 생각할 때 더욱 도덕적이고 선량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증명을 못하는 존재를 그냥 ‘신’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존재 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은 한결 살아숨쉴 수 있는 그런 곳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우리나라만의 문화와 그 가치를 대중에게 깨우쳐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도 다시 또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즐겁고
재미나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