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기적의 독서법 by 김병완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을 다니다가 불현듯 직장을 그만두고 3년간 책만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사고와 의식의 확장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뭔가 제3의 눈을 가진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ㅎㅎ
세상에는 자신이 이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뭔가를 설명할 때 자기가 이해가 안되면 그 설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일수록 더욱 획일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말로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라면서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는 것이죠.
사고와 의식이 좁은 그릇에 담겨 있는데, 정작 자신은 그 그릇의 크기조차 짐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고와 의식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서 많은 다른 사고와 시각을 접해야 하는데,
단순히 무한정 시간을 가지고 하면 안 되고, 임계점을 넘는 정도여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 쉬운 건 없습니다. ^^ 그리고 뿌린 만큼 거둔다고 합니다. ㅎㅎ
욕망을 참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목표를 믿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해냈을 때 커다란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책읽는 능력도 늘어나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처음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지만 하면 할수록 군더더기 행동이 없어지기도 하고 어쨋든 더 효율적으로 되는 것처럼 말이죠.
속도도 빨라지고 많은 지식들이 쌓여가면서 그런 점들이 서로 연결되어서 선이 되어갈수록 들어오는 지식에 대한 관심과 생각도 바뀔 것 같습니다.
마치 하나의 과정을 보면서 지식이 많지 않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지만, 많은 지식이 쌓일수록 나타날 수 있는 많은 결과들을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요. ㅎㅎ
좋은 습관을 들이고 그리고 임계점을 넘는 독서로 사고와 의식의 확장을 겪어봅시다.
살아가면서 모름지기 느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즐겁고
재미나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