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집중력 by 이와나미 구니아키
공부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집중은 학창시절에 공부할 때 뿐만 아니라 뭔가를 계획하고 그리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성과를 이룩하는 것은 매일 얼마만큼 집중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더욱 집중할 수 있다면 달성할 수 있는 확률도 그만큼 커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이 또한 달성 확률을 높일 것입니다.
집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오래도록 유지해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보통 나이 때가 40대 중반이후 혹은 50대 쯤부터 가물가물하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곤하는데요. ^^;
그런데 저는 그게 좀 게을러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일터에서 하는 일도 거의 비슷한 일이고, 퇴근하면 집에서 TV 보고 영화보고 그렇게 특별히 뇌를 쓸 시간이 없습니다.
일터에서 하는 집중도 수준이 높은 집중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타성에 젖어서 처리하는 부분이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운동도 하고, 또 책을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 뇌의 거의 전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혹은 의도적으로 각 나라의 수도를 외워본다든지 등등의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의 능력은 스스로 가꾸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기억력은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을 향상하고 그리고 단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오래도록 유지를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ㅎㅎ
즐겁고
재미나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