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있니? ^^

A lonely person sitting on the bench under an old oak tree with beautiful winter sunbeams in Torre a Castello, Siena

양심이 있니? ^^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대화에서 ‘양심’이란 단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몇 일 전에 유튜브를 봤는데, 최재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셨습니다.

듣고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그리고 참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 있었는데 ‘양심’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아~~~’ 하면서 시원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 서울대 연사초청을 받으셨을 때,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공정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그저 공평에 지나지 않는다. 공정은 공평에 양심이 더해져야 한다.’

이말을 듣고 공평은 Fair 이고 공정은 Justice 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저스티스(JUSTICE) 를 간파하는 것이 바로 ‘양심’일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우리의 뜨거운 가슴이 없다면 그것은 더 이상 사람이 살아갈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양심을 가져야 하고 양심적이어야 한다고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정부, 정치인, 회사, 기관들이 더욱 양심을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AI 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AI와 경쟁하지 않고, 인간 본연에 대해서 더욱 생각을 해야 한다는 영상과 글들이 많은데, 이 모든 것들이 ‘양심’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분업과 생산성에 집중을 하면서 인간성이 파괴되어 왔다면 이제는 AI 를 기반으로 양심적인 인간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양심을 행하는 사람들이 각광을 받고 우위에 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심’적으로 살면 분명 행복할 것입니다. ^^

 

즐겁고

재미나게~~^^

Peace~~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